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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두 번째 남편 118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이복 형제인 차서원에게 비즈니스 관계였다며 이별을 선언했다.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가 윤재민(차서원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날 봉선화는 자신의 집에 방문한 윤재민에게 "말했잖아. 이제 여기 오지 말라고. 나한테 가장 중요한 건 새벽이 뿐이야. 사랑 같은 건 나한테 사치일 뿐이야"라고 밀어냈다. 이어 "나 재민 씨 사랑하지 않는다니까. 그냥 이용했을 뿐이야. 내가 재민 씨 사랑하는데 거짓말이라도 한다는 말이냐"라고 말했다. 윤재민이 계속해서 "왜 싫어진 거냐. 거짓말 아니냐"고 하자 봉선화는 "사람 싫어지는데 이유가 있나. 그만 좀 괴롭혀. 결국 서로 할퀴면서 헤어져야 ..

드라마 한 사람만 14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한 사람만’ 안은진과 김경남이 경찰에 연행되는 사면초가 엔딩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궁금증 역시 절정으로 치솟았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14회에서 표인숙(안은진)과 민우천(김경남)은 결국 체포됐다. 광수대 황마진(이봉련)이 채송화 살인사건 전면 재수사를 발표하면서 진짜 ‘나쁜 놈’ 구지표(한규원) 쪽으로 수사 방향을 전환하려고 하자, 불안해진 구지표가 선수를 쳤다. 인숙과 우천은 황마진과 손을 잡았다. 지금이라도 진실을 말해야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그녀의 설득에, 구지표가 하용근(백현진) 살인을 의뢰했고, 일이 틀어지자 두 번째 살인을 사주해 채송화 연쇄 ..

‘고스트 닥터’ 정지훈, 김범이 더 큰 위기를 맞이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10회 이날 방송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의 합체가 완전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앞서 한승원(태인호 분)과 안태현(고상호)이 짜고 친 판에 뛰어들게 된 차영민(정지훈)과 고승탁(김범)은 무사히 수술을 마친 것도 잠시, 비아냥대는 한승원에 분노를 참지 못한 차영민이 스스로 자신의 정체를 밝혀 앞으로의 전개에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방송에서 차영민은 한승원에게 순순히 정체를 드러내며 이전에 자신을 두고 했던 말을 언급해 그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와 같은 사실을 고승탁에게 전한 차영민은 쭈글 모드에, 꿍해 있는 고승탁의 모습은 웃픔을 불러오기도. 그러나 차영민에게 처음으로 귀신을 보기 ..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81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한다감은 금보라와 결혼 전 날 함께 자며 여기가 친정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초희(한다감)은 시어머니 선덕(금보라)의 결혼 전날 함께 잠을 자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형도(신승환)은 아버지 방배수(안석환)이 선덕(금보라)와 결혼 한다고 하자 선덕의 집을 찾았다. 형도는 무릎을 꿇고 “여사님이 실어서가 아니라 저희 아버지랑 여사님을 보니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 났다. 두 분은 그냥 친구로만 지내달라”고 빌었다. 이에 석구(신현탁)은 "이 인간이 미쳤냐? 왜 우리 엄마한테 와서 따지냐. 결혼을 하지 말고 친구로 지내라니 무슨 말이냐?"라고 했지만 선덕과 방배수의 설득 끝에 형도는..

드라마 두 번째 남편 117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두 번째 남편' 엄현경과 차서원이 이별했고, 오승아가 살아 돌아왔다. 31일 오후 7시5분 방송된 MBC 저녁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극본 서현주 / 연출 김칠봉)에서는 봉선화(엄현경 분)이 윤재민(차서원 분)에게 이별을 통보했으며 윤재경(오승아 분)이 살아 돌아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봉선화는 윤재민에게 이별을 고했다. 집을 알아보느라 들뜬 윤재민에게 봉선화는 "그만 헤어지자"고 말했다. 윤재민은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당황했다. 그는 "내가 지금 무슨 말을 들은거냐"면서 "내가 캠핑가서 뭐 실수했냐"고 물었지만 봉선화는 끝내 대답해주지 않았다. 이어 이별을 말한 후 봉선화는 혼자 속으로 "다음 생에는 남매가 아닌 연인으로 만나자"..

드라마 한 사람만 13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한 사람만' 박수영의 행복은 무너져 내렸고, 그 분노는 안은진과 김경남을 향했다. 또 한번 일그러진 워맨스에 긴장감은 폭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한 사람만' 13회에서는 또 다른 변수가 표인숙(안은진), 민우천(김경남)의 행복을 위협했다.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채송화 살인사건으로 인해 성미도(박수영)에게도 불똥이 튀었고, 결국 파혼을 당했다. 행복이 짓밟히자, 미도는 인숙과 우천에게 분노를 폭발시켰다. 광수대에 쫓기던 인숙과 우천은 황마진(이봉련) 팀장의 도움으로 호스피스 '아침의 빛'에 숨어 들었다. 두 사람이 범인이 아닌 게 분명한데 윗선에서는 표인숙의 자백보다 명확한 증거가 어디 있냐며 몰아 세웠고, 황마진은 반기를 들었다...

드라마 고스트 닥터 9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정지훈과 김범의 합동작전이 펼쳐진다. 1월 31일 방송된 tvN 월화극 '고스트 닥터' 9회이날 방송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 역)이 환자와 고스트들을 살리기 위해 동시 공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고승탁(김범)에 빙의한 차영민(정지훈)은 다른 사람들의 눈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숙자 행색의 환자를 살폈다. 이와 동시에 서로에게 빙의와 영접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묻고 답하는 차영민과 고승탁의 과거 회상 장면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환자를 살린 두 사람이 환희에 찬 미소를 지어 보여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리기도. 그런가 하면, 장세진(유이)은 누워있는 차영민 앞에서 장광덕 회장(이문수 분)이 죽기 전 남겨놓은 편지..

드라마 엉클 16회(마지막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30일 방송된 TV조선 ‘엉클’ 최종회에선 세월이 흐른 후 준혁(오정세)과 지후(이경훈)의 행복한 모습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이날 왕준혁은 콘서트를 앞두고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다. 그는 병원에서 확장성 심근병증 진단을 받았고 빨리 입원하라는 말에도 고민했다. 약물 치료가 안되면 심장이식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화음(이시원)은 준희(전혜진)에게 “저 무서워요. 이겨내 보려고 했는데 무서워요”라고 고백했고 준희 역시 왕준혁의 병을 알게 됐다. 콘서트를 하자고 주장하는 준혁에게 준희는 “지후 너 때문에 콘서트 하고 싶댔어. 자기가 하고 싶은 마음보다 너한테 도움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더라. 그래서 나 그 마음 이해돼서 허락했었어..

드라마 불가살 14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30일 방송된 ‘불가살’의 권나라가 이진욱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단활(이진욱 분)은 민시호(공승연 분)과 남도윤(김우석 분)이 납치되고 혜석(박명신 분)이 살해되자 분노한다. 단활은 “모두 죽여버릴 거다”라며 옥을태(이준 분)의 명령에 따라 두 사람을 납치한 형사의 목을 조른다. 민상운(권나라 분)은 “이러지마라. 사람은 안 죽인다고 약속했잖아요”며 단활을 막는다. 민상운은 “옥을태처럼 되면 안 되잖아, 사람으로 남기로 했잖아요”라며 계속 단활을 말린다. 단활은 “이젠 다 상관없다. 내 가족을 건드리면 다 죽여버릴 것이다”라며 폭주한다. 민상운은 단활이 치켜든 칼을 맨손으로 잡으며 말린다. 민상운의 살신성인에 단활은 겨우 정신을 차리고 폭주를 멈춘다. 단활은 형..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38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 로맨스에 위기가 왔다.3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지현우, 이세희 연애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이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애나킴(이일화)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는 이영국(지현우)의 말에 기뻐했다. 그러나 그 상대가 자신의 딸인 박단단(이세희)인 것을 알게 된 애나킴은 “이건 말도 안 되지. 두 사람 이게 말이 돼? 영국아, 이건 아니지”라고 말했다. 왜 그러냐는 이영국에 애나킴은 급한 일이 있다며 자리를 빠르게 벗어났다. 그 모습에 박단단은 “애나 대표님이 저 회장님 여자친구로 인정하기 어려우신가 봐요”라고 말했고 이영국은 “너무 뜻밖이라 놀라서 그런 거 같아요. 내가 미리 얘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