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설강화 : 스노우 드롭 12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22일 방송된 JTBC 토일극 '설강화 : 스노우 드롭(이하 설강화)' 12회에서 안기부장이자 영로(지수)의 아버지인 은창수(허준호)가 총을 맞고 쓰러졌다. 영로를 보호하기 위해 "나 안기부장이야. 사격 중지"라고 외쳤던 은창수가 누구에 의해 총을 맞고 쓰러졌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강청야(유인나)는 자신을 회유하려는 임수호(정해인)를 죽이기 위해 몰래 비수를 들었다. 청야의 습격을 막아낸 수호는 "역시 아버지였군요. 날 죽이라는 아버지의 지령이 옳다고 믿는다면, 죽이십시오"라고 비통해하며 떨어진 비수를 건넸다. 청야는 림지록(전무송) 통전부장이 수호의 아버지라는 말과 비통해하는 수호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비수를 내려놓았다. 북에서는 림지록이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