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고스트 닥터 5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정지훈과 김범이 ‘톰과 제리’ 케미로 극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 역)이 티격태격하다가도 이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앞날을 기대케 했다. 고승탁(김범 분)은 고스트를 본다는 사실과 함께 일단 환자부터 살리자며 차영민(정지훈 분)에게 손을 내밀었다. 차영민을 영접한 고승탁은 안태현(고상호 분)에게 수술방에서 나가라고 소리쳤고, 현란한 손놀림으로 어려운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지켜보던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수술이 끝남과 동시에 고승탁의 몸에서 빠져나온 차영민은 그에게 언제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냐며 따져 물었고, 계속되는 두 사람의 유치한 말다툼은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