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서는 김이설(이이담 분)이 윤재희(수애 분)의 대표실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이설은 "대표님 정준혁(김강우 분) 앵커님께서 토크콘서트 의논 차 미팅을 요구하셔서요. 미술관으로 오시라고 했어요"라고 설명했다.윤재희는 "공연장으로 바로 오라고 해요. 나는 토크 콘서트 한두 번 본 게 전부라 어떤 그림일지 상상이 안 가. 여기 출입 카드. 문은 열어두고"라고 전했다. 이에 김이설은 정준혁에게 '공연장으로 오세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던 정준혁은 김이설의 문자에 공연장으로 향했다. 정준혁은 '도착'이라고 김이설에게 문자를 보낸 후, 무대 커튼 뒤에 서서 김이설을 기다렸다. 마침 공연장에 도착한 김이설은 정준혁이 보이지 않자 전화를 걸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