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두 번째 남편 123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두 번째 남편’ 정성모가 장남열을 살해했다.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 장남열을 살해한 정성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봉선화(엄현경)과 주해란(지수원)이 친자 관계인 것을 알게 된 윤재민(차서원)은 “나 때문에 우리 엄마랑 척 질 필요 없어. 나도 엄마한테 티 내지 않을게”라고 말했다. 봉선화는 “그거 때문에 주 이사님 못 받아들이는 거 아니야. 이건 주 이사님이랑 내 문제니까, 재민 씨가 신경 쓸 거 없어”라고 답했다. 이만 가보겠다고 봉선화가 돌아서자 윤재민은 “선화 씨 눈에 눈물 나지 않겠다고 한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 그래도 내가 지켜볼 거니까. 울지 않겠다고 약속해”라고 말했으나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