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펜싱 오상욱 여자친구 홍효진 인스타 오심 학교 개인전

40대청년 2021. 7. 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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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6년 9월 30일 (24세)

대전광역시 대덕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92cm, 84kg, 오른손잡이

학력

대전매봉중학교 (졸업)

대전송촌고등학교 (졸업)

대전대학교 (사회체육학과 / 학사)

종목

펜싱

주 종목

사브르

소속

성남시청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남자 펜싱 경기에서 훈훈한 외모와 압도적 피지컬로 단박에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상욱. 경기가 끝난 뒤 상대 선수를 안는 과정에서 그의 왼손 약지에 반짝이는 반지를 본 수많은 여성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그에게는 연인이 있는것이였죠.

그의 정체는 같은 검객 펜싱 플뢰레 홍효진이었죠. 홍효진은 1994년생으로 1996년생인 오상욱보다 2살 연상이며.현재 성남시청 소속인 홍효진은 19살이던 2013년 처음 국가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2013년 동아시아경기대회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2017년에는 대통령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여자 플뢰레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번 대회서 펜싱계 꽃미남으로 불리는 오상욱과 그의 아름다운 연인 홍효진 선수의 훈훈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선남선녀다", "펜싱 연예인 커플이다", "여자친구가 누굴까 궁금했는데 펜싱 국가대표였다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상욱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hsu.o_o/

 

홍효진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2_hong_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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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의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는데요.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 후보선수 김준호(27·화성시청)로 짜여진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28일 저녁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26으로 대파하고 한국 펜싱 대표팀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면서 대전 출신 오상욱은 개인전 탈락의 아픔을 딛고 세계 1위 자존심 지켰는데요. 앞서 개인전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오상욱이 8강, 구본길이 32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김정환이 동메달을 따내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던 한국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죠.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 4명은 아이돌 못지 않은 수려한 외모와 체격으로 '어벤저스'로 불리는데요. 특히 오상욱은 키 192㎝로 한국 펜싱 대표팀 최장신이고, 유럽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으며 팔도 길어 윙스팬(wingspan)이 205㎝에 달한다고합니다. 사브르에서 긴 팔은 중요한 무기가 되는데요. 체격이 큰 선수는 대부분 발이 느리지만 오상욱은 스피드와 탄력을 함께 갖춰 '괴물'이라는 닉네임을 얻었죠.펜싱을 막 시작한 매봉중 1학년 때 키가 160㎝로 또래보다 작았는데 졸업할 때는 187㎝까지 자랐고, 송촌고에 진학해서는 190㎝를 넘겼다.

펜싱은 팔다리가 긴 체형이 유리하며, 체력 소모가 크고 스피디한 잔 동작이 많아서 근육이 크지 않고 슬림한 모델 같은 체격의 선수가 많은데요. 여기에 흰색의 펜싱복과 긴 칼 자체가 멋진 모습을 연출하는 데다가 선수가 경기 후 마스크를 벗을 때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얼굴이 드러나는 등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죠. 그래서 유난히 외모가 돋보이는 미남 미녀 많기로 유명한 종목인데요

펜싱은 팔다리가 긴 체형이 유리하며, 체력 소모가 크고 스피디한 잔 동작이 많아서 근육이 크지 않고 슬림한 모델 같은 체격의 선수가 많은데요. 여기에 흰색의 펜싱복과 긴 칼 자체가 멋진 모습을 연출하는 데다가 선수가 경기 후 마스크를 벗을 때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얼굴이 드러나는 등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죠. 그래서 유난히 외모가 돋보이는 미남 미녀 많기로 유명한 종목인데요

오상욱은 과거 초등학교 펜싱을 접했고 중학교 1학년 때 펜싱선수였던 2살 터울의 형을 따라 펜싱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부모의 반대가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금전적인 부담뿐 아니라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에서다. 다행히 대전시교육청이 오상욱이 다니던 매봉중과 송촌고에서 예산을 세워 장비를 지원하고, 대전 지역 체육 교사와 체육계 인사가 의기투합 만든 '운사모(운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후원을 받으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받게 되는 포상금 액수가 전해졌는데요.대한민국 정부는 금메달리스트에게 6300만 원,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할 경우 각각 3500만 원, 2500만 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하는데. 단체전 선수들은 개인전 선수들이 받는 금액의 75%를 지급해 펜싱 사브르 금메달을 딴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는 약 5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네요. 또 월 지급식으로 지급받는 연금은 금메달 100만 원, 은메달 75만 원, 동메달 52만 5000원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펜싱 부문은 SK텔레콤이 지난 2003년부터 대한펜싱협회장사를 맡고 있네요. 펜싱협회가 내건 포상금은 개인전 금메달 5000만 원, 단체전 1억 원 등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남자 개인 에페 박상영은 대한펜싱협회로부터 5000만 원, 정부로부터 6000여만 원의 포상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남자 개인 사브르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정환도 2000만 원의 포상금을 협회로부터 받았다고합니다.

오상욱은 선수 생활에 가장 큰 도움을 준 멘토로 김정환을 꼽으며 "김정환 선수처럼 되고 싶다.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죠. 30대 후반인 김정환은 3년 뒤 열리는 파리올림픽 출전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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