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양준우 프로필 학력 나이 "안산, 핵심은 남혐용어"

40대청년 2021. 7. 3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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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5년 (25~26세)

서울특별시

학력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e-비즈니스과 / 졸업)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기 대한민국 육군 중위 만기전역 (학군 56기)

소속 정당

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

신체

183cm

현직

국민의힘 대변인 (2021. 7. 5.~)

약력

학생군사교육단 이수

조선일보 인턴기자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 유저 대표

메이플스토리 유저자문단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의힘의 양준우 대변인이 도쿄올림픽 양궁3관왕 안산 선수(20·광주여대)를 둘러싼 '페미니즘 비난'의 이유가 '남성혐오 용어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제기된 논란이 31일까지 이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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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대변인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선수를 언급하며 "이 논란의 핵심은 '남혐 용어 사용'에 있고, 레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에 있다"며 "이걸 여성 전체에 대한 공격이나 여혐(여성혐오)으로 치환하는 것은 그동안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재미 봐왔던 '성역화'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는 '일간베스트저장소' 사례를 들며 "공적 영역에서 '일베'다운 발언을 한다면, 비판과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과거 다른 공인들은 '일베하지 않았느냐'는 의심에 직접 해명까지 해야 했다"라며 "이걸 누구도 남성 혐오라고 하지 않는다. 그냥 이상한 사상이 공적 영역에서 비판 받는 정상적인 과정일 뿐"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한마디로 안 선수가 레디컬 페미니즘적 발언을 해서 비판을 받은 것일 뿐, 이를 여성혐오라고 규정짓는 건 잘못됐다는 논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양 대변인은 "굳이 이런 사적 영역(안산 선수의 인스타그램)에서의 표현 사용까지 문제 삼아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개인 SNS에서 '이기야'를 쓰건, '웅앵웅'을 쓰건 그냥 '이상한 사람이다' 생각하고 피하면 그만일 일"이라고 덧붙였기도 했습니다.

애초 안 선수가 '남혐 용어'를 사용했다는 양 대변인의 주장에 반박은 이어졌는데요.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31일 페이스북에 "안 선수가 '남혐 단어'를 써서 그렇다는 말로 폭력의 원인을 선수에게 돌리고 있다"며 "양 대변인의 이번 사건에 대한 인식이 아주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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