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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 프로필 나이 안산 논란 "유도 선수한텐 맞을까봐 못하지?"

40대청년 2021. 7. 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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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만식

출생

1974년 12월 11일(46세), 전라남도 목포시

신체

178cm, 80kg

가족

배우자 린다전

데뷔

2001년 영화 '총냄새'

소속

바를정엔터테인먼트

 

 

배우 정만식이 2020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20) 숏컷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30일 정만식은 페이스북을 통해 "양궁 안산 선수 짧은 머리 뭐? 반페미? 뭐? 악플? 진짠가 찾아봤더니. 아 XXX들 진짜네?"라고 적었다.

 

 

그는 "왜? 유도 남녀선수들도 다 짧던데. 왜 암말 말 없어? 그건 또 쳐맞을까봐 못하지? 이런 XXXXXXX들! 너희들은 어째야 하니?"라며 황당해 했다.

 

이어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세상을 좀 보렴. 아, 코로나 땜에 못 나와? 그렇게 겁도 많은데 할 말도 많았어? 집에 쌀은 있구? 누가 밥은 주디? 그냥 숨쉬고 있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조용히 살아"라고 비난했다.

 

앞서 안산은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뒤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과거 SNS에 쓴 표현과 머리 모양 등을 근거로 그를 페미니스트로 규정하면서 비난했다.

 

한 네티즌이 “숏컷이라 페미라고 한 적 없다. 그 사람(안산) 인스타 가서 봐라. 무작정 너 숏컷? 응 너 페미 이런 게 아니라고요. 커버칠거면 잘 좀 알아봐라”고 댓글을 남기자 정씨는 “다 안다. 페미 용어든 숏컷이든 왜 하면 안 되냐. 왜 문제가 되며 그게 범죄냐. 그럼 잡혀가냐. 그게 궁금하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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