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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여효진 나이 프로필 여자친구 나비 결별이유 암 투병 중 별세

40대청년 2021. 7. 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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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여효진

余孝珍 / Yeo Hyo-Jin

출생

1983년 4월 25일

서울특별시

사망

2021년 7월 31일 (향년 38세)

서울특별시 은평 가톨릭 성모병원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포지션

수비수

신체

188cm

소속팀

FC 서울 (2006~2011)

→ 광주 상무 (2007~2008 / 군입대)

→ 도치기 SC (2010 / 임대)

부산 아이파크 (2012)

고양 Hi FC (2013~2015)

TNT FC (2016)

국가대표

12경기 (대한민국 U-20/2002~2003)

1경기 (대한민국 U-23/2004)

 

고려대 재학 시절 188cm의 뛰어난 신체 조건과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았고, 2003년 FIFA U-20 월드컵에 청소년 대표로 선발되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수비수로 평가됬다. 거스 히딩크 당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도 여효진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정조국, 최성국, 염동균 등 4명의 유망주들과 함께 훈련 파트너로 발탁되었으며 당시 여효진은 히딩크 감독에게 ‘루키’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월드컵 이후에는 히딩크를 따라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할 후보로 평가되기도 했습니다. 2004년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숭실대학교와의 연습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태클로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하차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때 19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거스 히딩크 감독의 배려로 월드컵 무대에 동행했던 축구 선수 여효진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는데요. 향년 39세. 여효진의 동생 도은 씨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빠가 오랜 기간 힘든 투병 생활 끝에 오늘 오전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전했죠.

31일 축구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여효진은 은평 가톨릭 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병마와 끝까지 싸웠으나 끝내 눈을 감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여효진의 안타까운 소식에 그의 모교인 고려대학교 동문 선후배들이 모금 활동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선배인 이천수와 박동혁 충남아산 감독부터 14학번 김건희(수원)에 이르기까지 많은 동문이 뜻을 모아 여효진의 투병을 응원했습니다.부고를 알린 관계자는 “장례식장은 남양주에 마련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조문이 제한되는 만큼 고인을 향한 애도 표시는 고려대 축구부 동문을 통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한편, 여효진은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의 4강을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점찍을 정도로 전도유망한 수비수였다.당시 여효진을 포함한 정조국 등 4인은 월드컵 4강 신화를 현장에서 함께 경험했다. 2003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도 출전해 16강의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후 2015년 축구 선수로의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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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전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여효진을 언급했다. 나비가 축구선수랑 3년 사귀다가 헤어져서 마음이 허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MC 신동엽이 “다른 종목을 생각하고 있냐”고 물었고, 나비는 “운동선수는 안 만나고 싶다. 너무 짜여진 스케줄대로 맞춰 움직이는 것이 힘들더라”고 답했다.이어 나비는 “그리고 내가 운동선수 여자친구하기엔 부족한 것 같다. 많이 챙겨주질 못하니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여효진은 대학시절부터 실력을 인정 받아 U-20 월드컵 청소년대표와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축구 국가대표등으로 활약했다. 이후 여효진은 2006년 FC 서울에 입단했으며 광주 상무와 부산 아이파크 등을 거쳐 현재 고양 Hi FC 수비수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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