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황선우 100m 결승 나서 ‘아시아 신기록’

40대청년 2021. 7. 29. 13:19
반응형

 

출생

2003년 5월 21일 (18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매현중학교 (전학)

서울체육중학교 (수영전공 / 졸업)

서울체육고등학교 (수영전공 / 재학)

종목

수영

주 종목

자유형 100m, 200m

소속

올댓스포츠

신체

186cm, 72kg, 윙스팬 193cm

개인 최고 기록

자유형 100m 47.56 AS

(2020 도쿄 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

자유형 200m 1:44.62 KR

(2020 도쿄 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100m 결선에서 5위에 올랐다.

황선우는 28일 도쿄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7초82로 8명 중 다섯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미국의 케일럽 드레셀이 47초02의 올림픽 기록으로 우승했다.

1956년 멜버른올림픽 당시 일본의 다니 아쯔시가 결선에 오른 이후 65년 만에 아시아 선수로 자유형 100m 결선에 나선 황선우는 6레인에서 출발해 65년 전 다니(7위)보다 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신기록을 쓴 황선우(18·서울체고)는 29일 오전 11시 37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출전한다. 남자 200m 자유형에 이은 두 번째 결승이다.

 

앞서 황선우는 25일 일본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62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박태환의 기록을 11년 만에 0.18초 단축했다. 27일 200m 결선에서 빠른 속도로 물살을 가르다 막판 50m에서 처져 7위에 머물렀지만 28일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도달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