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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후 '자연인' 된 근황 …1000m 산골서 약초 캐며 살아

40대청년 2021. 7. 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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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송종국

宋鍾國 / Song Chong-Gug

출생

1978년 3월 5일[1] (43세)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종교

무종교 → 개신교[2]

직업

축구선수(수비수[3], 미드필더[4] / 은퇴)

축구행정가

신체 조건

177cm, 74kg, O형

가족

형, 누나

딸 송지아(2007년 6월 21일생)

아들 송지욱(2008년 12월 10일생)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22번

부산 아이콘스 - 24번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24번

수원 삼성 블루윙즈 - 8번

울산 현대 - 14번

학력

명원초등학교 (1985~1991)

배재중학교 (1991~1994)

배재고등학교 (1994~1997)

연세대학교 (1997~2001)

프로입단

2001년 부산 아이콘스

소속

선수

부산 아이콘스 (2001~2002)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02~2005)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5~2010)

알 샤바브 FC (2010~2011)

울산 현대 호랑이 (2011)

톈진 터다 (2011~2012)

행정가

FC 안양 (2021~ / 어드바이저)

국가대표

11경기 / 0골 (대한민국 U-20 / 1998~1999)

2경기 / 0골 (대한민국 U-23 / 2000)

60경기 3골 (대한민국 / 200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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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이 ‘자연인’이 된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끈다.

 

29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되는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전천후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송종국이 강원도 홍천의 골 깊은 산 중턱에 홀로 사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발 1000m 깊은 산골에서 약초를 캐며 지내고 있다는 송종국은 약초로 담금주를 만드는 것 외에도 텃밭에서 고추, 배추, 로메인 등을 손수 농사짓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오가는 이 하나 없는 이곳에서의 생활이 행복하다”며 현재 자신의 삶에 만족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과거 가족들과 예능에 출연하며 가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과 뒤이어 닥친 루머들로 마음의 상처를 입었던 사연을 전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전천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4강 신화를 만들어 낸 축구스타 송종국이 자연인이 된 사연은 무엇일까?

 

송종국은 한때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자상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러 루머들이 겹치며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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