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주병진 프로필 평양냉면집 토크콘서트 학력 고향

40대청년 2021. 8.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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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은 1959년 4월 19일 생으로 62세이다. 고향은 서울 특별시 중구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본관은 신안 주씨이며 키는 175cm, 몸무게는 77kg 혈액형은 O형이다. 가족은 2남 1녀 중 둘때 이며 반려견 대 중 소 세마리 가 있다. 그의 학력은 서울덕수초등학교 (졸업) 양정중학교 (졸업)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졸업) 인천체육전문대학 (체육과 / 전문학사) 중앙대학교 (연극학·경영학 / 학사) 이다.

 

주병진은 종교 무종교 이며 1977년 TBC 전속 개그맨를 통해 데뷔했다. 주병진은 입담으로 개그맨 출신으로는 최초로 톱MC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메인MC를 시작으로 주병진쇼 등 주로 토크쇼를 맡아 진행해서 토크 황제로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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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까지 MC의 역할은 이덕화 같은 배우나 가수가 맡아 대본에 따라 멘트를 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주병진은 방송 전반에 영향을 끼치며 재치와 순발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갔다. 몰래카메라라는 말을 지어낸 것도, 아이디어를 내서 이경규에게 하라고 시킨 것도 주병진이다.

DJ 이종환이 부업으로 운영하던 카페 '셸부르'의 사회자를 거쳐 1977년, TBC 전속 코미디언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는데. 원래 어릴 때의 꿈은 가수여서 셸부르의 가수를 뽑는 콘테스트에 출전했는데, 노래 가사를 까먹는 바람에 그냥 내려오기는 뻘쭘해서 시간을 때우려고 생각나는 대로 웃기는 말을 했다고 한다. . 그런데 당시 심사를 하던 이종환이 그의 웃기는 말을 듣고서는 사회자의 자질인 순발력이 있다고 평가해서 DJ로 특채했다고 전해진다.

1991년, 주병진은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다. 그가 연예계 은퇴 선언을 한 지 1달만에 SBS가 개국하면서 MBC 코미디언들의 대부분을 데리고 가 버리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담당 PD가 주병진이 당시 진행하던 라디오쇼 에 찾아가서 은퇴 시기를 늦춰 달라며 무릎 꿇고 통사정했다는 이야기까지 나돌았다.

은퇴 이후 내의 회사 ‘좋은 사람들’을 설립한다. 제임스 딘을 동경해 주병진 자신이 경영하던 카페이름도 제임스 딘으로 지었었고, 자기 회사의 내의 브랜드도 제임스 딘으로 발매했다.

본인의 책에 따르면, 자기가 카페를 열 당시에 정부에서 외래어로 된 상호는 등록을 안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청에 '쟤 임씨든?'(…)이라는 이름으로 서류를 냈다고 한다. 문제는 상표법 제7조1항2호 등 등록 거부 규정의 해석에 있었다. 당시 특허청에서는 실존 인물의 이름을 관련 없는 사람이 그대로 상표로 사용하는 것이 이에 위배되는 행동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법정 공방은 대법원까지 가서 결국 주병진씨의 승리로 끝이 났고, 인명 상표등록 판례(96후2173)로 남게 되었다. 나중에 제임스 딘의 이름을 썼다고 미국의 유족으로부터 소송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주병진 측이 승소하였다. 이는 국내에 드문 퍼블리시티권 판례로 남아 있다. 분쟁 과정에서 반쯤 보험 목적으로 만든 브랜드인 보디가드 역시 성공적인 속옷 브랜드가 되었다.

 

2018년 1월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했다. 박수홍과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박수홍 및 지인들인 지상렬, 김수용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나왔다. 개밥 주는 남자에서의 모습과 별 차이가 없었다. 큰 펜트하우스에서 부유하게 생활하는 모습과, 냉장고에 제대로 된 반찬이 없어서 박수홍이 집에서 반찬을 가져다 주는 쓸쓸한 솔로의 모습이 겹쳐서 나왔다. 주병진 본인도 '이런 집의 모습은 껍데기 뿐'이라고 자조하고 박수홍에게 빨리 결혼하라고 협박(?)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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