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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혜정 남편 이혼 인스타 직업 나이 키 학력 고향 아들 딸 자녀 프로필 얼마나 맛있게요

40대청년 2021. 8. 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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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혜정 남편 이혼 인스타 직업 나이 키 학력 고향 아들 딸 자녀 프로필 얼마나 맛있게요

 

출생

1956년 11월 30일 (64세)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경주 이씨

학력

효성여자대학교 (가정학과 / 학사)

 

 

종교

가톨릭(세례명: 안젤라)

가족

아버지 이종대

남편 고민환, 아들 고준구, 딸 고준영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키친스토리

데뷔

1993년 대구MBC 요리강사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bigmamahj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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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한식대첩,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쿡방 예능 등을 통해 알려진 백종원, 최현석, 이연복, 심영순 등 스타 셰프들의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한 인물로, 한국의 줄리아 차일드 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본명인 이혜정을 사용할 때도 있고, 빅 마마라는 별명을 사용할 때도 있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요리사인 것과 별개로 백종원과 마찬가지로 토니 안, 고현정, 문희준 등이 속해 있는 'IOK 컴퍼니'와 이미 오래전부터 전속계약된 사실상 연예인이다.

스스로 요리연구가 혹은 요리사라고 얘기하며, 적절한 입담과 예능감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요리 프로그램 내지 주부 대상 프로그램 등에서 주기적으로 섭외가 들어와 여러 방송에 출연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가족으로는 이종대 전 유한킴벌리 초대 회장이 아버지며, 남편 고민환은 영남대학교병원 과장이다. 현재는 은퇴해서 집에서 삼시세끼를 먹는 것도 모자라 종종 간식도 달라고 해서 종간나세끼를 하고 있다고 딸 고준영도 요리 연구가며, 아들인 고준구는 미국에서 법학박사 과정을 이수 중이다. 여기서 종간나 세끼 는 집에서 삼시 세끼 다 챙겨달라고 하는 남편은 '삼식이'고,삼시 세 끼에 종종 간식까지 챙겨달라 요구하는 남편은 줄여서 '종간나 세끼'라 한다.

방송 활동이 매우 활발한 편으로 주로 요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요리를 직접 만들어 다른 출연자들의 먹방을 유도하는 역할을 많이 맡으며, 남편을 까는 기믹으로도 자주 나온다. 어느 방송이든 남편이 바람 피운 얘기와 시어머니가 시집살이 시킨 얘기는 절대 빠지지 않는다.

물론 재미로 까는 것이며, 오히려 이쪽 표현을 빌리면 츤데레에 가깝다. 전업주부로만 있을 때는 남편과 이혼을 생각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지만, 요리연구가로서 자신의 일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면서 부부 사이가 많이 가까워졌다고 한다. 훈훈한 에피소드로는 크리스마스쯤에 중년의 나이지만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남편에게 애교를 떨었던 적이 있다. 남편은 잠깐 당혹했으나 곧바로 "올해는 착한 일 많이 했냐? 나쁜 어린이에게는 산타 할아버지가 안 온다"라는 등 장난에 맞장구를 쳐주었고, 스스로 산타를 자청한 남편이 자는 아내의 머리맡에 용돈을 선물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정말 산타가 왔다고 좋아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기뻤다고 한다. 어쨌든 훌륭한 언변과 요리에 관한 풍부한 지식으로 요리와 관련된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며, 토크형 TV 프로그램에서는 중년 여성을 대변하는 역할로 많이 나온다.

2020년 9월 3일, 아버지의 고향이자 동생들이 농사를 짓고 있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관광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김천시의 관광행사에 참여해 관광지 홍보와 특산물 판매 등의 활동을 함께하여 관광객 유치를 도울 예정이다

최근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의 막말을 폭로했는데, 이날 오지호 은보아 부부는 건강식 요리법을 배우기 위해 빅마마 이혜정을 찾아갔다. 이혜정은 오지호 은보아 부부에게 “남편에게 지금도 솥밥을 해준다. 한 끼니도. 전기밥솥에 밥을 주는 법이 없다. 평생을”이라며 남편을 향한 정성을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혜정은 “그런데 얼마 전에는 내가 밥상 차려놓고 ‘여보, 세상에 이렇게 40년 넘게 솥밥 해주는 아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나만 한 사람이 없지?’ 하니까 ‘그런데 나 한 40년 맛있는 밥 먹어봤으니까 이제 밥 못해도 예쁜 사람이랑 살고 싶어’ 그러는 거다”고 남편의 막말을 폭로했다.

오지호 은보아 부부는 물론 지켜보던 이지혜와 김성은이 “너무한다”며 탄식하는 가운데 이혜정은 “순간 멍했다. 어떻게 생각하면 예쁜 와이프하고 평생 산 사람은 이제 맛있는 것 좀 먹고 싶지 않을까”라며 오지호 은보아 부부에게 건강식 요리법을 가르쳐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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