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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 나이 인스타그램 의사 남편 구해줘 홈즈 고향 노래 학력

40대청년 2021. 8. 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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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혜은. 김혜은의 본관은 경주 김씨이다. 김혜은은 1973년 3월 1일에 태어났으며 나이는 48세이다. 부산 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서 태어났다. 가족은 남동생 김지호, 배우자 김인수, 딸 김가은이 있다. 남동생은 1976년생 딸 김가은은 2006년생이다. 인스타그램은 kimhyeeun11 이다.

https://www.instagram.com/kimhyeeu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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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은 동현초등학교 - 부곡여자중학교 - 금정여자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이다.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서 데뷔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소속사는 인연 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다.

 

김혜은은 기상캐스터 출신의 배우로 부산에서 태어났다. 그 이후 금정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다 1997년 MBC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했고 청주MBC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기상캐스터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다. 2004년 8년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했다.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3》에 출연했다. 그리고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가 6회분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게 됬다. MBC 퇴사를 결심한 후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

 

 

2007년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 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리고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호텔 여사장 역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성악을 접고 진로를 바꿀 즈음, 지인의 소개로 남편(알고보니 의사)을 만나 결혼했지만, 이때부터 시댁 눈치를 보며 심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물론 이후 연기자로서 재기하고, 딸 가은 양을 출산하며 극복해 냈다.

 

많은 예능에 출연했지만, 최근에는 구해줘 홈즈에 코디로 자주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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