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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전웅태 프로필 인스타 나이 랭킹 군대 군면제 학력 여자친구

40대청년 2021. 8. 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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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5종 선수인 전웅태는 1995년 8월 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전웅태의 나이는 2021년 기준 26세이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학력은 강신초등학교 - 서울체육중학교 - 서울체육고등학교 - 한국체육대학교 를 졸업했다. 전웅태의 키는 175cm 체중은 66kg이다. 전웅태는 광주광역시청 소속이다.

 

전웅태는 수영으로 운동을 시작했으나 중학교 입학 직전 달리기 실력을 알아본 코치의 제안으로 근대 5종으로 바꿧다고 한다. 전웅태는 근대 5종 국대로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다. 2018년 UIPM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흭득했고,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동메달을 땄다. 올림픽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이어 2020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인스타그램은 https://www.instagram.com/jun__oo__/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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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태(26·광주시청)는 7일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근대5종에 출전해 동메달 쾌거를 이뤘다.

한국 근대5종 올림픽 역사상 첫 메달이 나왔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경기를 모두 소화해 점수를 합산해 메달을 가리는 종목이다. 전웅태는 수영과 승마에서 차분하게 순위를 끌어올린 후 레이저 런(사격+육상 복합)에서 3위로 골인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정진화(32·LH)는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지만,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웅태는 "56년 동안 이루지 못한 근대5종의 한을 여기서 풀었다. 도쿄 하늘에 태극기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까 울컥했다. 동메달을 따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3년 뒤 파리올림픽에서는 은메달 또는 금메달에 도전하게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웅태는 "56년 동안 이루지 못한 근대5종의 한을 여기서 풀었다. 도쿄 하늘에 태극기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까 울컥했다. 동메달을 따서 너무 기분이 좋다. 진화형 하고 메달 싸움을 했는데, 누군가는 올라가고 누군가는 내려가야 한다는 게 마음이 아팠다. 진화형과 후회없이 경기를 하자고 했다. 형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오늘 동메달을 땄지만, 앞으로 금과 은이 더 있기 때문에 다음에는 더 높은 위치에 서서 태극기가 올라가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리고 싶다." 라고 동메달을 흭득한 소감을 얘기했다.

전웅태는 "내년에 아시안게임이 있고, 3년 뒤 파리올림픽이 있다. 파리에서는 동메달이 아니라 조금 더 발전한 전웅태가 돼서 금메달, 은메달을 목표로 하겠다." 라며 다음 목표를 포부있게 얘기했다.

 

전웅태는 마지막으로 "아직 실감하지 못한다. 대중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직 잘 모르겠다. 근대5종을 앞으로 더 알릴 기회 많다. 많이 기대해달라. 앞으로 저에게 근대5종에 대해서 더 많이 물어봐달라." 라며 근대 5종에 대한 관심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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