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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4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5회 예고

40대청년 2022. 3. 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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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4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5회 예고

.노주현 귀신이 문성호에게 빙의됐다.6일 밤 9시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연출 오상원, 최영수/ 극본Phoebe(임성한))4회에서는 이시은(전수경 분)과 공식 커플을 선언한 서반(문성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반은 송원(이민영 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으로 갔다. 서반은 장례식장에서 아미(송지인 분)와 남가빈(임혜영 분)을 마주쳤다. 아미는 사피영(박주미 분)을 부혜령(이가령 분)의 기자회견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가빈과 아미는 부혜령 험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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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는 "우린 부혜령이라고 부른다"며 "인간성 완전 바닥이라"고 했다. 이어 "기자회견 내용 완전 엉터리다"며 "완전 반대다"고 말했다. 서반은 "그래도 겪어보지 않고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니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아미는 "먼저 이혼해주겠다고 하고 받을 거 다 받고 그런 기자회견 한 거다"거 했다. 남가빈 역시 "헤어질 때 허그까지 했다더라"며 "부혜령이 잘 살라면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또 아미는 "부혜령 얼굴 몇 갠지 모르실거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이시은은 서반의 생일을 맞아 손수 음식을 준비했다. 서반과 이시은은 함께 만나 야외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음식을 먹으며 문성호는 "음식 잘할 것 같았다"며 "맛있어도 그냥 맛있는 게 아니고 감칠맛이다"고 말했다. 서반은 이어 "어머니 돌아가시고 처음으로 잘 먹는 생일밥이다"고 좋아했다.

또 서반은 "난 우리처럼 자연스러운 게 좋다"며 "행복하다"고 했다. 이에 이시은 역시 "행복하다"고 했다. 서반과 이시은은 식사를 하면서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고 서동마(부배 분)가 이때 큰 케이크를 보내왔다. 서동마는 직원을 시켜 서반이 여자와 있다는 말에 20대인지 30대인지 물었고 40대나 50대인것 같다고 하자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와중에 부혜령(이가령 분)은 서반을 사로잡기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사피영(박주미 분)도 함께했고 이 자리에서 서반은 이시은을 가르켜 "우리 친구하기로 했다"고 했다.당황해 하는 사피영과 부혜령 앞에 이시은은 "어릴 때 같은 학원 다녔다"고 했다. 그러자 서반은 "우리 오늘부터 공식 커플 하자"고 말했고 부혜령은 충격을 받았다.

서반은 대리를 불러 사피영을 집으로 데리고 가게 해줬고 이시은과는 함께 대리를 불러 차 타고 갔다. 서반은 돌아서 가는 이시은에게 "나 오늘 잘한거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시은은 잘했다고 했고 서반은 칭찬이 약하다고 했다. 그러자 이시은은 서반을 곡 껴안았다.

한편 부혜령은 사피영에게 전화를 걸어 집앞이라 했다. 취해서 택시를 타고 온 부혜령은 사피영에게 어이 없지 않냐며 불평하며 안어울리고 기분나쁘다고 했다. 이와중에 신기림(노주현 분) 귀신이 수영하고 나온 서반의 몸에 빙의했고 김동미(이혜숙 분)에게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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