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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최정 나이 연봉 홈런 부인 성적 형제 아내 인스타 프로필

40대청년 2021. 8. 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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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소속 야구선수 최정은 1987년 2월 28일 태어났다. 최정은 빠른년생으로 1986년생들과 함께 학교를 재학했다. 최정의 나이는 34세이다. 최정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경기도 이천시에서 태어났다. 최정의 키는 180CM 이다.

 

체중은 94kg이며 혈액형은 A형이다. 최정은 양손잡이이다. 최정의 학력은 대일초 평촌중 유신고를 나왔다. 포지션은 3루수 이다. 최정은 2005년 1차 지명을 통해 프로입단을 했다. 최정의 소속팀은 ssg 랜더스이다. 등장곡은 House of pain - jump around 이다.

최정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부문 금메달을 흭득해서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한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최정의 연봉은 12억원으로 밝혀졌다. 이 연봉 금액은 2019~2024년 금액이다. 그에겐 남동생이 2명 있는데, 한명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엘리트로 다른 형제들과 달리 야구엔 별 관심이 없었고 다른 한명은 2021년 sk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으며 형인 최정과 같은 팀에 입단되었다. 그 동생은 현재 야구선수로 활동중인 최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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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유신고 1학년 때부터 팀의 에이스겸 4번타자로 에이스였고 올라운드 플레이어였다. 제 38회 대통령배 고교 야구대회에서 최고 구속 149km/h의 공을 던졌었다.최정은 고교시절 mlb 스카우트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타격에서도 밀고 당기는 능력이 뛰어났고 파워도 갖춰 고교 선수중 가장 뛰어난 타자였다.

여담으로 2012년 12월 27일 방영된 무릎팍도사에서 류현진이 제일 만나기 싫은 타자로 최정을 뽑았다. 류현진 상대 통산 65타석 58타수 21안타 4홈런 타율 0.362. 2012년 시즌에는 압박감에 못 이겨 자의로 고의사구를 줄 정도로 너무 잘쳐서 만나기 싫었다고 한다.

 

그 후에 강호동이 최정도 메이저에 진출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다저스로 데려올 것이라 말하기까지 했다. 최정 왈, "표정보면 뭘 던질지 보여." 불행인지 다행인지 몰라도 최정은 해외 진출이 아닌 잔류를 선택하여 류현진이 갑작스럽게 폭망해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는 한 당분간 만날 일은 없다.

야구선수 최정과 울산 MBC 전(前)기상캐스터 나윤희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진행됐다. 결혼식 주례는 최정의 은사인 김성근 전 SK 감독(현 한화 감독)이 맡았다. 이후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믿음과 신뢰가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최정은 2005년 SK 1차 지명으로 프로에 데뷔, 2008년 최연소 한국시리즈 MVP를 거머쥐었고, 2009 제2회 WBC,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3 제3회 WBC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진면목을 과시한 베테랑선수로, 최근에는 자유계약선수(FA) 역대 최고 대우인 4년 총액 86억으로 SK에 잔류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전반기 20개의 홈런을 날리며 홈런 공동 1위에 올라있는 SSG 최정은 이제 통산 400홈런을 바라본다. 현재 388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고 후반기에 홈런 12개를 추가한다면 삼성 이승엽에 이어 역대 2번째로 KBO리그 400홈런 고지에 올라서게 된다. 최근 5시즌간 꾸준히 25홈런 이상을 기록한 최정은 몇 년간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이승엽의 통산 467홈런을 넘어 KBO리그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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