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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84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40대청년 2022. 2. 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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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84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안석환과 금보라가 알콩달콩 황혼 신혼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갑순(엄수정)은 선해(오유나)에게 아파트 판돈을 달라고 협박하고 세탁소 사장 선중(최종남)에게 인사를 했다.

 

갑순(엄수정)은 선해(오유나)와 만난 자리에서 선해의 사과에도 “말로만 보상하지 말고 나와 내딸에게 어떻게 할지나 말하라”고 했고 선해는 돈 봉투를 내밀었다. 갑순은 선해에게 고“작 이 돈 갖고 떨어지라고요. 차라리 그 변호사에게 찾아가서 말하는게 낫겠네”라고 했고 선해는 “아파트를 팔아서 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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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해는 갑순에게 “그런데 부탁이 있다. 부디 저와 둘 만의 비밀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갑순은 “알았다. 이 와중에 변호사와 결혼이라도 할 생각인가 보네. 그 대신 돈을 빨리 가져와라. 머리 굴릴 생각은 하지 마라”고 협박했다.

 

갑순은 집으로 와서 선해가 아파트를 팔고 돈을 주면 장금(양미경)과 돈을 나누지 않기 위해 동네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선해는 사무실로 돌아와서 눈물을 흘렸고 그때 강림이 사무실로 들어와서 선해를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강림은 선해에게 “혹시나 해서 왔는데 누나가 연구실에 있는 줄은 몰랐네. 그런데 무슨 일이 있냐?”라고 물었고 선해는 강림에게 “나가라”고 하며 수상한 모습을 보였고 강림은 평소와 다른 선해의 태도에 혼란스러워 했다.

 

원주(조향기)는 방배수(안석환)가 오일을 찾자 자신의 비싼 오일을 주고 남편 형도(신승환)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선덕은 방배수(안석환)이 손에 오일을 발라주자 “브래드 회사에서 일하기 전까지는 곱게 살았지”라고 말했다.

 

방배수는 선덕의 손금을 보고 “인생 후반에는 정우성 같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걸로 나온다”라고 말했고 선덕은 웃음을 그치지 않으면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석구(신현탁)은 리안(김태연)을 데리고 원주, 형도의 집으로 왔고 원주는 “리안이만 올 줄 알았는데 깡패 삼촌이 같이 몰랐네요. 많이 당황스럽고”라고 하면서 반갑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석구는 원주에게 “당황스럽긴요. 이제 우리 가족인데 강남 형수님”이라고 했고 원주는 “엄밀히 따지면 가족은 아니죠”라고 하며 선을 그었다. 석구는 집안을 둘러 보며 안마의자를 보고 “여긴 이런 것도 있나봐요”라고 하면서 뻔뻔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갑순은 선해에게 전화해서 아파트 판돈을 빨리 내놓지 않으면 변호사를 찾아가겠다고 협박을 하고 세탁소 사장 선중(최종남)에게 "제가 떠나면 사장님 보고 싶을 것 같다. 아쉽다"라고 말했다.

 

장금(양미경)은 초희(한다감)이 오자 집에 손님을 초대했으니 "식사를 하고 가라"고 하고 선해는 정신이 나간 표정으로 장금의 가게로 뛰어들어와서 "누가 오지 않았냐?"라고 하고 갑순도 따라 들어오면서 갑순이 모든 것을 밝히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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