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줄거리 결말 출연진 정보 평점 원작 상영시간

40대청년 2021. 9. 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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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장르

모험, 액션, 드라마, 스릴러/공포, 서부극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감독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각본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마크 L. 스미스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원작

마이클 푼케의 소설 『레버넌트』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제작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스티브 골린, 아논 밀천, 매리 패런트, 키스 레드몬, 제임스 W. 스코치도플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도널 글리슨 등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촬영

엠마누엘 루베즈키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편집

스티븐 미리온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미술

잭 피스크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음악

사카모토 류이치, 알바 노토, 카르슈텐 니콜라이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의상

재클린 웨스트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촬영 기간

2014년 9월 23일 ~ 2015년 4월 11일

피언 웨이

미국 국기 캐치 플레이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수입사

대한민국 국기 20세기 폭스 코리아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배급사

미국 국기 20세기 폭스

대한민국 국기 20세기 폭스 코리아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개봉일

미국 국기 2015년 12월 25일

대한민국 국기 2016년 1월 14일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화면비

2.39 : 1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상영 시간

1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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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소개글: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줄거리:때는 1823년. 미국 루이지애나 구입 지역 미주리강 상류(현재의 몬태나 주) 숲 속에서 아직은 미개척 지역이었던 땅을 탐험하고, 짐승 가죽을 채집할 목적으로 미군 소속의 준군사 조직에 고용된 민간인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와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 분), 그리고 이 둘을 포함한 총 45명의 일행들은 순조롭게 목표량의 가죽을 모은 후, 군사 캠프로 돌아갈 식량을 모으던 마지막 날이었다. 상관 명령으로 사슴 사냥을 하던 그 총성 때문인지, 이방인들에게 적대적이었던 현지 아리카라 인디언 '리(Ree)'족이 습격해오고 일행은 45명 중 33명이 죽는 큰 피해를 입어 가죽의 일부를 겨우 챙기고 미주리 강을 따라 배로 탈출을 시도한다. 탈출 후 장면에서 리 족은 남겨진 가죽 등 전리품을 탈취하는데, 추장 엘크독(Elk Dog)은 자신의 납치된 딸 포와카(Powaqa)를 찾고 있다는 대사를 흘린다.

인디언 '포니(Ponee)'족 여자와의 사이에서 얻은 혼혈 아들 호크(Hawk)를 데리고 여정에 사냥꾼+길잡이로 고용된 글래스는 이 지역이 리 족의 영역이라 강으로 가면 곧 따라잡힐 것이라고 경고했고, 이에 일행을 이끄는 앤드루 헨리 대위(도널 글리슨 분)는 길잡이인 글래스를 믿고 배를 버린다. 그리고 육지로 올라가 짐을 줄이기 위해 가죽을 모두 숨기는데, 이 순간부터 피츠제럴드와 글래스의 불화가 극에 달한다. 사실 피츠제럴드는 글래스가 숲속에서 사냥한답시고 총소리를 내서 인디언들에게 자신들의 위치를 노출시켰다며 짜증을 낸다. 전형적인 레드넥에다가 돈을 밝히는 피츠제럴드로서는 가죽을 못 가지고 가므로 돈도 못 벌고, 요새까지 산 몇 개를 넘어가야하는 육로가 싫었던 것.

육로로 요새로 돌아가는 도중, 그랜드 강 유역(현재의 사우스다코타주에 위치)에서 정찰을 위해 일행으로부터 떨어졌던 글래스는 재수없게 곰 둥지 바로 옆까지 걸어온다. 이윽고 새끼들을 지키려고 달려온 어미 회색곰에게 기습을 당해 미처 총을 쏘지도 못한 채 큰 상처를 입고 쓰러진다.어미곰이 새끼들을 달래러 잠시 글래스를 내버려둔 사이에 총을 집어들고 곰의 왼쪽 가슴 부근을 쏘는데 성공하지만 곰은 총을 맞고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다시 글래스에게 덤벼들어 목을 발톱으로 할퀴고 등을 여러 차례 물어뜯는다. 다행히 폐를 명중시켰는지 곰은 점점 힘이 빠졌고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황에서 글래스는 필사적으로 뽑아든 칼(보위 나이프)로 달려드는 곰의 목을 여러번 찌른 끝에 곰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글래스의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다. 다행히 곧 도착한 일행이 글래스를 발견했고 의학 지식이 있던 대위의 응급치료로 목숨을 건진다.

이 즈음, 인디언 리 족 무리는 다른 백인 무리인 프랑스인들을 만나 교역을 시도한다. 엘크독은 미국인들로부터 빼앗은 가죽과 프랑스인의 무기와 말을 교환하여 포와카를 찾기 위한 필사적인 협상을 한다. 미국인들의 낙인이 찍힌 가죽은 값이 떨어진다면서 난색을 표하던 투생은 계속되는 엘크독의 요구에 협상에 응한다.

한편 앤드루 대위 일행은 나무를 베어 만든 들것에 글래스를 싣고 교대로 들면서 혹한의 육로 행군을 서두르지만,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글래스를 데리고 산을 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대위는 일행을 위해 글래스를 죽이자는 피츠제럴드의 말에 글래스를 죽이려 하나 애원하는 호크와 브리저의 말에 마음을 돌리고, 그들이 요새에 먼저 가 말과 구호품을 가지고 올 동안 글래스를 돌봐줄(사실상 글래스가 죽으면 묻어줄)사람들을 보상금을 걸면서 신청을 받는다. 이에 글래스의 아들 호크, 피츠제럴드, 그리고 어린 생도 브리저가 남는다. 어차피 금방 죽으리라 기대한 피츠제럴드는 글래스를 잠시 돌보지만 글래스는 계속 생존하고, 어느날 호크와 브리저가 자리를 비웠을 때 피츠제럴드는 글래스에게 이렇게 끈질기게 버티면 쫓아온 리 족에게 모두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놔둘 거냐고 협박하며, 질식시켜주길(여기서 끝내길) 원한다면 눈을 깜빡이라고 말한다. 글래스는 길게 버티다 결국 눈을 깜박이고 그러자 글래스를 죽이기 위해 피츠제럴드가 숨통을 막는데 하필 그 장면을 호크가 목격한다. 호크는 피츠제럴드에게 총을 겨누고 추궁하며 브리저를 부르려 하지만, 피츠제럴드는 빠르게 총을 뺏은 뒤 칼로 호크를 찔러 살해한다.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결말:글래스의 기습으로 말을 모두 잃은 프랑스인들은 추위와 늑대들의 습격에 몰살당했고, 이들 중 1명이 살아남아 미국인들의 요새에 도착한다. 대위와 브리저는 프랑스인이 말해준 정보와 브리저가 글래스의 무덤에 남겨두고 갔던 나선 그림 수통을 프랑스인이 가져온 것을 보고 호크가 살아있다고 판단, 호크를 찾기 위해 수색을 시작하고, 동시에 글래스의 생존을 눈치챈 피츠제럴드는 도주를 꾀한다. 수색대는 호크 대신 거의 탈진한 글래스를 발견하여 요새로 데려온다. 사건의 전모를 알고 매우 분노한 대위는 임무 위증 공범인 브리저를 투옥하고 피츠제럴드를 찾지만 피츠제럴드는 이미 요새 금고를 털어 도주한 뒤였다. 대위는 피츠제럴드의 절친을 윽박질러 피츠제럴드가 텍사스로 갔다는 것을 알아내지만, 글래스는 그게 거짓말이라는 것을 간파한다. 몸을 추스른 글래스는 브리저를 변호해주고 대위와 함께 다음날 아침 바로 피츠제럴드의 추적에 나선다. 중간에 동서로 분리 수색했다가 대위는 불운하게도 언덕뒤에 매복해있던 피츠제럴드에게 살해당하고 두피가 벗겨진다.이 대위의 모습은 피츠제럴드의 두피(인디언에게 잡혀 머리 일부가 벗겨졌었음)를 연상시킨다.

이후 글래스와 피츠제럴드는 숨막히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인다. 태생이 사냥꾼이었던 글래스는 피츠제럴드를 어떻게 하면 사냥할 수 있을지 잘 알고 있었고, 대위의 시신을 이용하여 피츠제럴드를 낚아 다가오게 한 뒤 결국 총으로 부상까지 입히는 데 성공한다. 이후 격투 끝에 글래스는 허벅지를 칼에 찔리고 귀를 물어 뜯기는 부상을 입었지만, 피츠제럴드는 손가락이 몇 개 잘리고 배에 단검이 박히고 토마호크에 찍히는 등 큰 상처를 입어 대량의 출혈로 사망 직전까지 이른다. 글래스는 피츠제럴드를 그대로 목졸라 죽이려다, 개울 건너 아래편에서 말을 탄 리 족이 나타나는 것을 본다. "복수는 신의 뜻대로"라는 원주민의 구절을 떠올린 글래스는 피츠제럴드를 끌어다 개울에 던져버린다. 그리고 떠내려가던 피츠제럴드는 리 족 추장에게 붙잡혀 두피가 벗겨지고 죽는다. 리 족은 글래스를 보고 개울을 건너 오지만, 이내 그냥 글래스를 살려두고 제 갈 길을 간다. 그리고 이때 원주민 추장 뒤에, 추장의 딸인 포와카가 글래스와 눈을 마주치며 말을 타고 지나간다. 복수를 마친 글래스는 부상입은 다리로 힘겹게 언덕을 오르다 죽은 아내의 환영을 본다. 아내는 글래스에게 미소지어 보이고 이내 뒤돌아 언덕을 올라간다. 글래스는 아내의 뒷모습을 지켜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 영화] - 영화 그래비티 줄거리 결말 출연진 정보 평점 상영시간

 

영화 그래비티 줄거리 결말 출연진 정보 평점 상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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