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성경 나이 프로필 몸매 11자 복근 키 화보 발표 인스타그램

 

오늘(27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배우 이성경과 강화도를 찾는데요. 이성경의 주체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공개됬습니다. 물오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성경이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하자, 금세 주변이 화사해져 눈길을 끌었는데요.

일일 식객으로 나선 이성경은 식객 허영만에게 강화도 맛집으로 인도해달라며 강화도 백반기행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오늘 방송에서 이성경이 숨겨왔던 복근을 깜짝 공개했는데요. 가냘픈 외모와 달리 이성경은 "꾸준히 해온 운동 덕분에 숨겨진(?) 근육이 많다"고 자랑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방송 최초'로 뚜렷한 11자 복근을 선보이자, 식객은 물론 제작진은 모두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는데요. 식객 허영만과 이성경이 즉흥 팔씨름 대결도 펼친 가운데, 팔씨름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대배우 한석규가 이성경에게 건넨 '특급 조언'도 공개될 예정인데요.

 

인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함께 출연한 대배우 한석규가 연기 고민을 토로하는 이성경에게 "연기를 안 배웠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것. 배우들의 '롤 모델' 한석규가 이성경에게 건넨 조언의 속뜻은 무엇이었는지 공개됬습니다.이성경의 사랑스러운 먹방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두 식객은 강화도에만 있는 별미 '젓국갈비'을 맛보러 가는데요.

 

이름은 갈비지만 생김새는 돼지갈비탕에 가까운 이 음식은, 생돼지갈비와 강화 새우젓을 아낌없이 넣고 끓여 구수한 맛이 일품인데요. 갯벌이 유명한 강화도에서 안 먹으면 섭섭한 꽃게탕을 먹으면서는 이성경이 양손으로 게를 잡고 제대로 즐기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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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는데요. 이성경은 네 살 차이 여동생을 언급하며 "자매가 어릴 때부터 흥이 많아서 하루도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었다"면서, 동생 역시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편 이성경은 1990년 8월 10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2녀 중 첫째로 태어났는데요.이름의 뜻은 성경(Bible)대로 살라고 부모님이 지어주셨다고 하네요. 모델계에 입문하기 전 7살 때부터 고3 때까지 피아노를 친 피아노 전공으로 음대 진학을 준비했었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일을 시작하게 됐고, 데뷔 후에 한 방송에 나와 뮤지컬 배우의 꿈이 있었다고 밝히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넘치는 끼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성경의 인스타그램은https://www.instagram.com/heybiblee/  입니다.

 

또한 이성경의 메이크업 화보가 <더블유 코리아> 9월호에 공개됐는데요.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이성경은 이번 화보에서 9월 출시 예정인 ‘레 베쥬 워터-프레시 블러셔’와 함께 통통 튀는 모던 프렌치 걸로 변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