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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승제 강사 나이 연봉 대학 학력 황수경 아나운서 남편 직업 딸

40대청년 2021. 8.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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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인강 계의 스타 강사 정승제가 첫 출격해 연봉을 공개했는데요.이날 수학강사 정승제는 "스타강사에 대해 나오면서 연봉에 대한 말이 나온다. 제가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 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대력적으로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이랑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김구라는 "수학 강사로서 '수학의 정석' 홍성대만큼 대단한 분이다"며 놀라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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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로트 앨범을 발매했다는 그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오면 고민도 하지 않고 수락하겠다"며 "'라디오스타'랑 '놀면 뭐하니'도 섭외 오면 무조건 수락”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특히 김구라는 "이 분이 6층짜리 건물이 있다. 그리고 직원이 6~70명 쯤 되고. 한 마디로 걸어다니는 기업"이라고 언급,

 

정승제는 "대략 메이저리스 선수 연봉과 비슷하지 않을까. 딱 그 정도까지만 이야기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승제는 “분필소리나는 정적이 싫어서 효과음도 넣는다”고 하자 모두 “옥동자같다”며 폭소했는데요. 또한 이날 정승제는 분노조절 장애가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감정 컨트롤이 안 된다는 것. 감정조절 실패할 때 이상한 소리를 낸다는 그는 답답해도 욕을 안하는 대신 외계어를 방출한다고 했고, 이를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죠.

 

그러면서 정승제는 “분필소리나는 정적이 싫어서 효과음도 넣는다”고 하자 모두 “옥동자같다”며 폭소했습니다. 또한 김구라가 "홍성대('수학의 정석' 저자)만큼 대단한 분이다”고 하자 그는 "지금은 제가 거의 잡고 있지 않을까"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강사 정승제는 장평초-역삼중-양재고 를 졸업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학,학력은 경희대 토목공학과를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황수경 전 KBS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 후 6년 만에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는데요. 황수경 아나운서는 2015년 입사 22년 만에 프리 선언을 했던 때를 떠올리며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는 무려 17년간 KBS의 간판 프로그램이던 '열린음악회'를 진행하기도 했던 바. 프리선언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황수경은 "2015년 프리 선언을 했는데 사람들이 아직도 프리인 줄 모른다"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KBS 아나운서국의 부장까지 지내고 퇴사했다는 황수경은 "늦은 나이에 프리 선언을 했더니 사람들이 '명예퇴직, 정년퇴직'이냐고 묻더라"고 말했는데요.

오랜 기간 진행했던 '열린음악회'였던 만큼 황수경의 애정도 남달랐습니다. '전국노래자랑' 만큼 오랜 진행을 해 붙여진 별명 '여자 송해'를 자랑스럽게 여길 정도. 황수경은 "'열린음악회'를 하면서 출산을 두 번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황수경은 17년을 진행하며 '열린음악회' 무대 위에서 단 한 번도 대본을 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큐카드를 들고 있어도 보는 게 결례라고 생각해서 철저히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본을 전부 외우고 무대에 올랐다는 황수경은 프롬프터도 읽지 않았다며 "아무 생각이 안 날 때는 그 자리에서 지어내면 서서히 생각이 난다"고 했습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배우자는 최윤수 씨 이고
자녀는 아들1 딸 1로 아들 최원준, 딸 최지안 군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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