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22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아동 살인범을 잡은 범죄행동분석팀과 연쇄살인 사건이 예고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송하영(김남길)은 창의동 아동 토막살인사건 용의자로 추정되는 집을 찾았다. 그가 프로파일링한 단서들과 맞아떨어지는 집에 그는 윤태구(김소진)에게 연락해 찾은 거 같다고 말했다. 집 안에서 불이 켜진 후 윤태구가 도착했고 이후 불이 꺼져버렸다. 노크해도 말이 없자 윤태구와 송하영은 집 안을 급습했으나 아무도 없었고 불만 깜빡이고 있었다. 냉장고 속 가방을 꺼낸 송하영은 그 속에서 여자아이 머리핀과 칼을 발견했다.먼지 쌓인 집에 송하영은 “저 정도 정리 습관을 지녔으며 청소도 꽤 신경 써서 하는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