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이혼 아들 재혼 집 인스타그램 나이 키 학력 과거 프로필

쥬얼리 이지현 이혼 아들 재혼 집 인스타그램 나이 키 학력 과거 프로필

출생

1983년 10월 12일 (38세)

경기도 고양군 (現 경기도 고양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62cm, 43kg, B형

가족

부모님, 오빠 이태희

장녀 김서윤(2013년생)

장남 김우경(2015년생)

학력

관산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전공 / 학사)

종교

개신교

데뷔

1998년 써클 1집 앨범 [졸업(卒業)]

소속사

무소속.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eace8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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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재혼과 두번의 이혼 이유는?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방송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이지현은 지난 2013년 첫 번째 결혼 후 3년 만에 협의 이혼했으며 이후 2017년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으나 또 한 번 파경을 맞았다. 자녀는 첫 번째 남편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두 번째 이혼 보도 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오픈하고 싶지 않은 개인사였고, 자신의 어린 두 아이들에게 두 번째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두 번의 이혼을 겪은 이지현은 한 방송에서 "아이들이 첫 이혼은 인지하고 있는데 두 번째 결혼은 모른다. 복합적인 사정으로 살림을 합치지 못해서 가정을 이루지 못했다. (아이들이) 재혼 자체를 몰랐는데 기사가 났다. 아이들에게 알려줬더니 '언제 결혼했어?' 하더라. 너희를 지키고 함께 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딸 서윤양과 아들 우경군을 차별하는 듯하게 그려졌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지현이 두 자녀의 싸움을 말린 후 아들만을 달래주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딸은 억울함을 표하며 얼굴에 비닐 봉지를 쓴 채 "죽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19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방송으로 서윤이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라며 “저도 다른 부모와 다르지 않게 사랑하는 두 아이를 차별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경이가 조금 특별한 아이라 싸움이 나면 먼저 진정시키는 편이지만 그다음에 늘 서윤이를 이해 시켜 주고 안아주고 풀어준다”라며 “그래서 서윤이도 엄마는 내 편인 걸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똑같을 순 없겠지만 양쪽으로 늘 바쁜 엄마”라고 털어놨다.이지현은 “부모란, 엄마란 뭘 어떻게 해도 부족하고 후회가 남는 것 같다”라고 착잡한 속내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