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 키 나이 딸 대학교 임신 입양 이유 학력 집 인스타그램 프로필

배우 박시은 키 나이 딸 대학교 임신 입양 이유 학력 집 인스타그램 프로필

본명

박은영

출생

1980년 1월 6일 (42세)

경상북도 안동시[1]

신체

161cm, 43kg, B형

가족

4녀 중 막내, 배우자 진태현,

딸 박다비다(1998년 6월 16일생)[2][3]

둘째(2022년 출산 예정)[4]

반려견 진토르, 진미르

학력

리라초등학교 (졸업)

서문여자중학교 (졸업)

서문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 학사)

종교

개신교(한국기독교장로회)

데뷔

1998년 KBS2 옴니버스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i_eun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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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학교'라는  미니시리즈 드라마로 데뷔를 했다. 당시에는 오디션보다 길거리 캐스팅이 많았는데, 저도 그냥 길거리 캐스팅이 됐으며 사실은 좀 무서웠다고한다. 세상에는 사기꾼 같은 나쁜 사람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때 어떤 카페에서 캐스팅이 됐는데 저한테 명함을 주고는 와보라고 했는데 안 갔다고 한다. 한 달 뒤에 길거리에서 또 그분을 만나서 '이거는 운명인가?' 하고 한 달 만에 데뷔를 하게 됐다고 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대학생 딸 세연 양을 입양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고등학생이던 세연 양을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4년이 지나 딸 세영 양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집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아이 우리 세연이”라며 “고등학교때 처음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 조카들 중에 처음 저희집에 초대된 조카아이였다. 방학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대학 입시때도 함께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고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늘 함께했다. 그렇게 우린 이미 가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저희 조카는 편입도 해야 하고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만나 결혼도 해야 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 주기로 했다”고 입양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