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PD 이승훈, 조아라/극본 김선수)2회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이 고승탁(김범 분)의 몸에 빙의해 수술을 진행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영민은 병원 수술을 위해 밤 늦게 급하게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됐다. 이때 수상한 헬멧을 쓴 오토바이가 차영민의 차를 쫓았다.
이상함을 느낀 차영민은 빠르게 이동했지만 오토바이는 끈질기게 차영민을 쫓아왔고 오토바이를 피하려던 차영민은 결국 사고가 나고 말았다. 사고를 당한 후 차영민은 영혼이 나가 이를 지켜봤다.
차영민이 사고를 당할 동안 고승탁은 구급대에 실려온 차영민을 봤다. 이에 고승탁은 차영민의 수술에 들어갔다. 이때 차영민의 영혼이 고승탁에게 빙의했고 그대로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나 하더니 이때 피가 갑자기 새면서 고승탁은 당황했고 안태현(고상호 분)이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 후 안태현은 "혈압이 낮았던 시간이 너무 길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차영민의 영혼이 나와 수술 장면을 보고 있었고 김재원은 고승탁이 정말 수술을 진행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고승탁은 김재원에게 "내가 수술했다는데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수술은 잘 마쳤지만 깨어날지 말지 모르는 상태였다. 차영민은 계속 자신의 몸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런 와중 차영민 앞에 테스(성동일 분)가 등장했다. 테스는 20년 전 세상을 사망한 사람이었다. 테스는 차영민에게 코마 고스트라며 빙의 경험이 있는 코마 고스트는 본래 자신의 몸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차영민은 좌절했다.
병원 밖으로도 못나갔다. 이에 테스는 "코마 고스트는 행동반경 100m를 못 벘어난다"며 "절대 네 몸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마라"고 말했다.
이때 고승탁은 누워있는 차영민을 보러왔다. 고승탁은 "나를 괴롭히는 직장상사를 내 손을 살리다니 그러니까 왠만하면 깨어나 보자"며 "이렇게 갈 사람 아니잖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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