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학폭 논란 인성 연봉 피해자 군대 코치 인스타그램 나이 키 학력 집 과거 프로필 1999년생인 안우진은 KBO리그 대표 파이어볼러다. 올 시즌 그는 여러 차례 시속 159km의 공을 포수 미트에 던졌다. 191cm 큰 키에서 내리꽂는 커맨드 되는 속구는 타자들을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든다. 현재 KBO 토종투수 중 그만큼 빠른 공을 던지는 선발투수는 없다. 과거를 살펴봐도 마찬가지다. 제구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가 그만큼 드물었다. 8이닝 5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2자책(1실점)의 투구를 보인 5월31일 삼성 라이온즈전 투구 내용을 보면 그의 ‘현재’가 잘 보인다. 당시 안우진은 최고 구속 시속 157km의 속구와 시속 150km의 슬라이더를 섞어 던졌다. 속구만큼 슬라이더 구속이 나오니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