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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장원영 신인왕 문신 글러브 두산 성격 인스타그램 나이 키 학력 집 과거 프로필

40대청년 2022. 8.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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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장원영 신인왕 문신 글러브 두산 성격 인스타그램 나이 키 학력 집 과거 프로필

.야구선수 정철원은 두산 베어스에 소속되어있는 선수이다. 정철원은 1999년 3월 27일 출생으로 23세이다. 그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태어났다. 정철원은 경기역북초 - 송전중 - 안산공고를 졸업했다. 정철원의 키는 192cm, 체중은 95kg이다. 포지션은 투수이다. 프로에 입단하게 된건 2018년 2차 2라운드 두산을 통해 입단했다. 군대는 육군 현역으로 2019~2021년 갔다왔다. 정철원은 연봉은 3,000만원 이라고 한다. 인스타그램은 https://www.instagram.com/cwooooo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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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은 "제가 군대 있을 때 장원영 씨가 아이즈원(IZ*ONE)으로 활동했는데 진짜 잘 봤었다"며 설명에 나섰다. 군 복무를 육군 현역으로 마친 그는 "그때 힘도 됐고 노래 가사도 다 외울 정도로 많이 봤다"고 떠올렸다. 이어 "악수 한번 하고 싶어서 했는데 그게 화제가 됐다"며 웃었다.

"(악수한 후) 기분 좋았다. 예쁘시더라"며 여전히 미소를 지었던 정철원은 '그 힘으로 더 잘 던지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 힘이 아니라도 열심히 던져야죠"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실제로 정철원은 이미 올 시즌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입단 4년 만에 처음으로 1군에 올라온 그는 23일까지 20경기에 등판, 2승 1패 7홀드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지난달 5일 1군의 부름을 받은 후 2개월도 안 돼 필승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정철원은 "성적을 크게 신경 쓰며 던지고 있진 않다. 한 타자 한 타자 생각하면서 열심히 던지다 보니 좋은 성적이 따라오는 것 같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필승조 역할에 대해서 "즐기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시속 150km 초반대의 강속구로 타자들을 제압하는 정철원, 그러나 아직도 더 올라갈 구속이 남았다고 한다. 그는 "원래 구속은 시속 149km 정도 나왔고, 1군에 와서는 그 이상을 던지고 있다"며 "좀 더 세게 던지면 더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렇듯 정철원의 가장 큰 자산은 본인도 장점으로 꼽은 강한 멘탈이다. 그는 1군 생활에 대해 "어릴 때부터 해온 야구라 그런지 긴장도 안 되더라"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1군이나 2군이나) 똑같다"는 말로 '적응완료'를 알리기도 했다.정철원은 올 시즌 목표로 시즌 완주와 좋은 성적, 그리고 포스트시즌 경험을 들었다. 특히 선배들에게 이야기로 들었던 한국시리즈의 맛을 보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형들이 "철원아, 넌 항상 한국시리즈 하는 것 같다"고 하신다"며 "리액션도 좋고, 세리머니도 하니까 그렇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시리즈를 가면 얼마나 더 재밌을까 기대도 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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