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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스트 닥터 6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40대청년 2022. 1. 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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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스트 닥터 6회 줄거리 리뷰 회차정보

'고스트 닥터'의 정지훈과 김범이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됐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6회앞선 방송에서 고스트와 어린 환자에게 자신을 살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 분)은 서로 공조하기로 약속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이날 차영민은 자신의 교통사고와 장세진(유이 분)이 보낸 줄로만 알았던 문자 또한 한승원(태인호 분)이 계획했음을 알게 됐다. 같은 시각 고승탁은 어린 환자 오승조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렇듯 두 사람이 공조하기로 마음먹은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고승탁이 오승조를 수술한다는 소식에 모두가 놀랐다. 하지만 자신이 아닌 안태현(고상호 분)이 수술을 집도할 것이라고 선언했고 고승탁이 그에게 수술을 집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한편, 생각에 잠긴 안태현은 오승조의 수술을 결심했고 장세진은 사고 당시 차영민을 불러냈던 사람이 자신임을 알게 돼 고승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고승탁은 그녀에게 사고와 관련된 증인이 있음을 밝혔고, 장세진이 오토바이남(이규현 분)의 주치의가 되며 그날의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섰다.

오승조의 수술 당일, 차영민은 누워있는 자신의 몸이 다른 곳에 가 있어 수술 방에 들어가지 못하는 위기를 맞이했다. 차영민은 급히 테스(성동일 분)를 찾아 나섰고, 고승탁은 차영민을 기다리며 시간을 버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후 테스의 도움으로 겨우 수술 방에 입성한 차영민이 고승탁과 손뼉을 마주치며 빙의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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